12월 15일 한국생산성본부 글로벌앱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앱 컨퍼런스 2011'에 전세계에서 모바일 소프트웨어로 성공한 기업 전문가와 글로벌 최고의 모바일 투자 전문회사 등 10개회사가 한국 토종 앱 개발자들에게 급변하는 스마트 모바일 시장에서의 핵심성공요인과 해외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조건을 제공하는 글로벌 컨퍼런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최동규) 글로벌앱지원센터(센터장 이경상)는 오는 2월 15일 COEX에서 ‘글로벌 앱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급성장하는 스마트 디바이스의 앱 시장이지만 치열한 경쟁으로 앱 당 평균수익이 개발비에 턱없이 미달하여 좌절하는 국내 토종앱개발자들에게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해외 유명 전문가와 투자자들로부터 스마트 모바일 비즈니스의 성공방식을 직접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실리콘밸리에서 스타트업으로 출발하여 1억 명 이상이 사용하는 거대 앱기업이 된 Evernote, 유럽 최대의 모바일 분야 벤처투자사 m8 Capital, 일본 SNS 1위 기업 Mixi, SNS와 클라우드컴퓨팅 서비스 전문기업 bubble motion, 아시아 모바일 광고 1위 기업 InMobi등 스마트 모바일 전문기업 10여개 주요기업이 평소 국내에서 접할 수 없는 스마트 모바일 비즈니스 세계의 생생한 스토리를 전한다. 또한 Paypal, Dropbox 등 600여개 벤처기업을 미국 실리콘 밸리에 진출시켜 글로벌 기업으로 성공시키는 글로벌 IT 전문 인큐베이팅 조직인 Plug&Play에서 실리콘밸리의 진출전략에 대해 국내 최초로 소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스마트 모바일 비즈니스 세계가 단순한 앱의 개발을 뛰어넘어 SNS/클라우드 컴퓨팅/콘텐츠로 확장되고 타블렛 PC/스마트 TV와 어떻게 융합되고 창의적으로 발전되는 지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으며, 최대 시장으로 떠오른 중국과 인도의 모바일 시장과 , 광고 및 투자 유치 등을 통한 수익창출 방안 등을 글로벌 시각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도 포함되어 있다. 앱 개발자 뿐만 아니라 스마트 모바일 비즈니스에 관심있는 기업이나 개인 등 누구나 제한없이 등록 가능하다.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등을 통해서 자신의 생각과 의견, 경험 등을 실시간으로 친구들과 공유하며 사이버 세상과 실제 세계를 연결하는 새로운 매체인 소셜네트워크는 이제 스마트폰의 급증과 함께 시대적 유행을 넘어서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의 일상으로 진화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하루 한시간이상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사용하고, 10명중 7명은 움직이며 실시간 소셜네트워크 활동을 하고 있다.
가입자가 8억명이 넘어서 중국, 인도에 이어 세계 3위의 잠재시장을 가진 페이스북 왕국이나, 국내외 사용자가 2,000만명이 넘어선 토종 카카오톡과 같은 SNS는 분명 기업들이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할 새로운 매체임에 분명하다. 기존 마케팅보다 적은 비용이 들고 이용자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강점이 부각되어 국내외적으로 SNS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트위터를 개설하여 고객들과의 소통을 촉진하거나 SNS 사업자와 제휴하여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마케팅을 하려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하지만 SNS 마케팅을 안이한 자세로 접근해서는 효과를 보기 힘들다. 실제로 SNS를 통해 마케팅을 실시한 미국 광고주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효과에 대한 만족도는 46%의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가상과 실제가 혼합되어 있는 인터넷이나 SNS는 과연 광고나 마케팅이 효과가 있는지 확신할 수 없다는 것이 광고주들의 제일 큰 불만으로 지적되었다. 단순히 트위터를 개설하여 고객과 소통하는 것을 뛰어 넘어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한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기업들에게 다음의 3가지 성공사례는 SNS 활용방법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사례 1 : SNS의 친구관계에 Fun(재미)을 제공하여 마케팅에 성공한 나이키
최근 나이키는 일본 제1의 SNS로 2500만명이 활동하고 있는 믹시(Mixi)와 제휴하여 자사 제품의 홍보는 물론이고 새로운 고객층을 끌어 들이는데 성공하였다. 나이키는 믹시 가입자들에게 나이키 신발의 끈, 옆면, 덮개 등 다양한 부분을 마음대로 칼라 디자인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공급하였다. 믹시 가입자들이 자기 취향대로 자유롭게 디자인한 신발은 친구들에게 보내지고 서로 평가하고 디자인을 추가할 수 있도록 제공되었으며, 이러한 프로모션에 참가하는 횟수에 따라 차등적 할인율을 적용하여 해당 신발을 즉시 구매하는 동기를 유발하였다. 21일간 실시한 마케팅에서 210만명이 이 프로모션에 참가하였고 그 중 80%가 먼저 참여한 친구들이 보낸 새로운 디자인의 신발을 보고 재미있어 참가하였다는 응답을 하였다. 캠페인에서 기존 광고에 의한 프로모션을 동시에 실시하였는데 본 캠페인을 통해 판매된 나이키 신발의 통계는 재미와 소셜네트워크를 연결하는 것이 얼마나 효과가 있었는지를 증명해 주고 있다. 전체 판매된 신발 중 기존 캠페인을 통해 판매된 신발은 22%이고 SNS 마케팅을 통해 판매된 신발은 3배이상인 78%에 달하였으며 더욱 놀라운 사실은 친구에게 선물한 것이 약 40%이고,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처음 나이키를 사본 사람이 64%에 달하였다는 사실이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서 신발을 구매할 의도가 없었는데도 재미가 있어 신발을 구매했다는 사람이 10명주 7명 이상이었다.
사례 2 : 서적을 구매한 독자들의 상호 영향관계를 활용하는 아마존
우리는 영화를 선택할 때 사람들은 영화광고나 비평가들의 의견보다 자기보다 먼저 영화를 본 사람들의 평가에 의존한다.또한 자기가 관심있는 분야의 지식을 습득하기 위하여 특정한 블로그나 카페에서 방문하여 생면부지의 영향력있는 사람들의 의견을 참고한다. 이렇듯 인터넷이나 SNS에서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나 친구들에게 영향을 주는 사람들을 소셜 인플루엔셜 파워(Social Influential Power)를 가진 사람이라고 한다. 이러한 사이버상의 영향력있는 사람들을 찾아내고 그들에게 영향받는 사람들의 연관관계를 분석하면 보다 쉽게 자사의 제품을 홍보하거나 매출을 창출할 수 있게 된다. 세계 최대의 인터넷 서점인 아마존은 책을 읽고 독후감이나 서평을 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며 서적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출판사의 광고보다는 객관적 시각을 가진 일반인들의 서평에 더 영향을 받아 구매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실제로 아마존에서 제일 서평을 많이 쓰는 100명을 조사해 본 결과 일인당 평균 1,671개의 서평을 쓰고 있었다. 아마존은 일반 독자들이 마음껏 자기가 읽은 서평을 쓸 수 있는 사이버 장을 개설하여 객관적이고 적극적인 일반 서평가들을 육성하고 있다. 또한 책을 읽은 다른 독자들이 이들의 서평에 대해 공감 정도를 평가하도록 하고높은 공감을 얻은 서평순으로 사이트에 직접 노출되도록 하여 책에 대한 관심이 있는 독자들이 빠르게 접근하여 읽어 보고 즉시 구매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구매자들이 누구의 서평에 영향받고 얼마나 자주 구매했는가에 대한 상호 영향관계를 분석하여, 해당 고객들에게 자기가 영향을 받은 일반 서평가들이 우호적으로 평가한 서적을 별도 이메일로 추천함으로써 매출을 증대하는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사례 3 : 소셜미디어를 다른 미디어와 혼합하여 홍보하는 아이돌 그룹
기업이 홍보할 수 있는 미디어는 1) TV, 라디오, 신문과 같은 매스미디어와 2)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미디어 그리고 3) 기업 홈피, 블로그, 잡지와 같은 소유미디어의 3가지 종류가 있다. 소셜미디어의 발전에 따라 이 3가지를 어떻게 융합하여 최적화할 수 있는 가에 대한 연구를 할 필요가 있다. 과거의 가수들은 완벽하게 녹음된 음반이 나오면 그때부터 TV에 출연하는 등 매스미디어를 통해 홍보하는 전통적 마케팅을 수행했는데 반하여, 최근 소녀시대나 카라와 같은 아이돌 그룹을 홍보하는 회사들은 이러한 3가지 미디어를 잘 혼합하여 홍보를 실시하고 음반 매출을 극대화하고 있다. 그들은 완벽한 곡이 나오기 전에 짧은 음악과 춤이 들어간 동영상 (티저 동영상이라 함)을 파워 블로거나 유튜브을 통해 전세계의 팬들에 알리고 이에 대한 반응을 참고하여 음악과 춤을 일부 수정하는 홍보 및 고객반응 사전 분석을 한다. 또한 이와 더불어 티저 동영상의 음악을 벨소리로 판매하여 수익도 확보하는 전략을 시도하고 있다. 곡이 나오기 전에 벌써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순위가 상위에 랭크되고 유튜브의 조회수가 상승하면 더욱 많은 사람들이 티저 동영상을 보고 앞으로 나올 곡에 대한 관심과 구매 의욕이 급상승하는 것이다. 최종 곡이 완성되면 아이돌 그룹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매스미디어 홍보를 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어 기존 음반 마케팅 방식을 뒤바꾸고 있다. 즉 소셜미디어로 관계에 의해 입소문에 의한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고, 자사미디어를 통해 고객의 반응을 사전 테스트 하며, 매스미디어로 대중에게 음반출시를 알리는 3가지 미디어를 최적화하고 있다.
스마트 모바일 엔터프라이즈를 위해 2012년에 무엇을 추진할까?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새로운 비즈니스와 업무혁신을 위한 글로벌 및 국내사례와 솔루션 그리고 디바이스들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Smart Woring KOREA 2011' 컨퍼런스가 10월 19일 백범기념관에서 열립니다.
이경상박사는 본 컨퍼런스의 좌장으로서 '글로벌 스마트 엔터프라이즈의 Best Practice 추진동향'이라는 주제로
첫번째 Keynote Speech를 하게 됩니다. 관심이 있는 분들에세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참가등록은 www.sek.co.kr 에서 Smart Working KOREA 2011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일본은 1997년부터 기업의 모바일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범산업의 컨소시엄인 MCPC(Mobile Computong Promotion Consortium)을 결성하였고, 2002년부터는 총무성에서 공공부문/기업부문/중소기업부문/신기술부문 과 그랑프리 대상 등 5개 분야의 상을 수여해 왔다. 특히 QR code, SNS 등을 활요한 모바일 마케팅 분야는 미국과 유럽기업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어왔다. 본인이 단장으로 있는 한국생산성본부 모바일생산성추진단은 2010년 7월에 출간된 '모바일 마케팅 최강전략'과 SKT의 성공사례와 마케팅 플랫폼을 엮어 '스마트 모바일 마케팅' 이라는 역서를 출간 하였다. 새로운 스마트 모바일 마케팅을 기획하거나 신사업을 추진하는 분들을 위해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이제 모바일 없는 비즈니스는 상상하지 마라!” 스마트 시대 ‘똑똑한’ 고객을 사로잡는 방법!
스마트폰, 태블릿 PC, 모바일 오피스, 트위터, 포스퀘어… 이른바 모바일 열풍이 세상을 휩쓸고 있다. 새로운 고객으로 등장한 스마트 유저들을 사로잡기 위해, 우리가 취해야 할 전략은 무엇일까? 『스마트 모바일 마케팅』에는 이 질문에 답을 하며 SNS에서 위치정보서비스까지, 지금 당장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 비즈니스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저자 : 후지타 아키히사
1965년생으로, 1991년 게이오 대학 대학원 석사과정에서 관리공학을 수료했다. 같은 해 일본 최대의 광고회사인 덴츠에 입사해 신문국에서 일했다. 1996년 사이버커뮤니케이션즈라는 회사를 설립해 임원으로 취임했다가 1999년에 다시 덴츠로 복귀했다. 2000년 세계 최초의 모바일 광고전문회사인 D커뮤니케이션즈를 설립하여 대표이사로 취임했고, 지금에 이른다. D커뮤니케이션즈는 NTT도코모의 ‘아이모드’를 활용한 광고제작과 CRM 등 폭넓은 모바일 마케팅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저자 : 시노자키 이사오
1968년 출생으로 광고대리점을 거쳐 1997년 NTT 애드에 입사했다. 1997년 더블클릭사의 창립 멤버로, 검색엔진 ‘goo’ 등의 광고상품 개발에 종사했다. 1999년 NTT 애드에 복귀해 인터넷 관련 비즈니스 개발을 담당했으며, 2000년부터 D커뮤니케이션즈에서 영업부 · 미디어 개발부에 근무했다. 현재는 D커뮤니케이션즈의 영업추진본부 본부장 겸 광고홍보부 부장을 맡고 있다. 모바일 마케팅의 이론화와 산업발전, 그에 따른 기업의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 모바일마케팅연구회를 발족한 바 있다.
역자 : 한국생산성본부 모바일생산성추진단
한국생산성본부 모바일생산성추진단은 스마트 모바일 기술 혁신이 가져온 기업의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성 촉진을 위한 신경영기법을 개발, 보급하고 있다. 모바일 오피스, 모바일 펙토리, 모바일 마케팅 등 기업경영에서의 신기술 활용을 위한 컨설팅과 교육 및 변화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기업 모바일생산성지수(MPI) 등의 연구조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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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 이통사가 만들어낸 모바일 마케팅 부록 : SK텔레콤 지오비전 서비스 개요 및 사례
구로사카는 고객의 라이프로그를 파악해 그에 걸맞은 상품이나 서비스를 권하는 데 모바일 결제 기능이 중요한 역할을 할 거라 강조한다. “많은 사람들, 특히 직장인들이 주로 모바일로 결제한다는 점을 생각해봅시다. 지하철 요금을 휴대전화로 결제하면 어디에서 어디로 이동하고 있는지, 고객의 이동경로를 알 수 있습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항상 같은 시간대에 특정 장소를 지나가는 사람에게 근처에 있는 가게를 추천하는 것이죠. 모바일 결제 기능을 이용하면 △△라는 행동패턴을 보이는 사람은 ○○가게에서 □□라는 물건을 산다는 통계를 구할 수 있을뿐더러, 쿠폰 등을 전송할 수도 있습니다.” ---‘라이프로그의 새로운 도구 모바일’ 중에서
2009년부터 2010년까지 모바일 위치정보 서비스는 커다란 전환점을 맞이했다. 도코모의 ‘i콘쉘’을 비롯해, 가상공간에 텍스트와 사진, 음성 등을 남길 수 있는 증강현실 앱인 ‘세카이카메라’ 등이 좋은 사례다. 그 밖에 위치정보를 활용한 서비스로는 미국에서 유행하는 ‘포스퀘어(Foursquare)’를 빼놓을 수 없다. 포스퀘어는 미국에서 가장 위력적인 광고매체로 주목받고 있는 위치정보 기반 SNS로,...구로사카는 고객의 라이프로그를 파악해 그에 걸맞은 상품이나 서비스를 권하는 데 모바일 결제 기능이 중요한 역할을 할 거라 강조한다. “많은 사람들, 특히 직장인들이 주로 모바일로 결제한다는 점을 생각해봅시다. 지하철 요금을 휴대전화로 결제하면 어디에서 어디로 이동하고 있는지, 고객의 이동경로를 알 수 있습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항상 같은 시간대에 특정 장소를 지나가는 사람에게 근처에 있는 가게를 추천하는 것이죠. 모바일 결제 기능을 이용하면 △△라는 행동패턴을 보이는 사람은 ○○가게에서 □□라는 물건을 산다는 통계를 구할 수 있을뿐더러, 쿠폰 등을 전송할 수도 있습니다.” ---‘라이프로그의 새로운 도구 모바일’ 중에서
2009년부터 2010년까지 모바일 위치정보 서비스는 커다란 전환점을 맞이했다. 도코모의 ‘i콘쉘’을 비롯해, 가상공간에 텍스트와 사진, 음성 등을 남길 수 있는 증강현실 앱인 ‘세카이카메라’ 등이 좋은 사례다. 그 밖에 위치정보를 활용한 서비스로는 미국에서 유행하는 ‘포스퀘어(Foursquare)’를 빼놓을 수 없다. 포스퀘어는 미국에서 가장 위력적인 광고매체로 주목받고 있는 위치정보 기반 SNS로, 게임에 접속하려면 ‘체크인’을 해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체크인이란 포스퀘어의 다른 유저들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 행위다. 체크인을 하면 지금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를 친구에게 알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친구들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도 알 수 있다. 또한 장소를 옮길 때마다 체크인을 하면, 누군가가 그곳에 대해 올린 정보를 볼 수 있다. 물론 자신도 장소에 대한 정보를 올려야 한다. (중략) 앞으로도 모바일 비즈니스에서 위치정보를 활용한 게임이나 각종 사이트, 서비스는 계속해서 증가할 것이다. 위치정보야말로 모바일만의 강점을 십분 살릴 수 있는 확실한 기능이기 때문이다. ---‘위치정보를 활용한 모바일 비즈니스’ 중에서
철저한 가상현실을 지향하는 모바게타운과 달리 믹시는 현실에 초점을 맞춘다. 도쿠다는 모바게타운이나 그리의 서비스가 가상현실을 기반으로 한다면, 믹시의 서비스는 현실(인간관계나 커뮤니케이션)을 확장하는 것이라 말한다. 믹시의 게임 커뮤니티나 게시판은 가상이지만, 분명 ‘리얼 네트워크’도 존재한다는 것이다. 같은 시간과 공간을 공유하고 실제 얼굴을 맞대는 상황은 아니지만, 믹시는 서로의 얼굴이 보이는 리얼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하면서 익명성 높은 가상 커뮤니티와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모바게타운이나 그리가 제공하는 게임은 분명 재미있습니다. 큰 인기를 얻는 것도 당연하죠. 이를 통해 파생되는 커뮤니케이션도 분명 존재합니다. ‘니코니코 동영상유튜브(YouTube와 같은 동영상 공유사이트)’를 통해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는 것처럼요. 하지만 이는 근본적으로 게임과 동영상에 가깝습니다. 저희는 어디까지나 처음부터 커뮤니케이션하기를 지향합니다. 믹시는 온라인상에서 실행하는 박력 넘치는 전쟁게임이라기보다 명절에 가족과 함께하는 놀이나, 친구들과 벌이는 보드게임이 아닐까요.” ---‘모바일, 소셜미디어로 진화하다’ 중에서
외식업체나 체인 레스토랑 등은 점심시간에 모바일 쿠폰을 발행하거나, GPS 서비스를 통해 추천할 만한 매장이나 좌석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소개한다. 그러나 제조업체 입장에서 이러한 전략을 추진하기란 어렵다. 혼마는 이를 대체하는 전략 중 하나로 메일 매거진을 예로 든다. “히토코토에서는 아침에 고객들에게 메일 매거진을 전송합니다. 아직 열렬한 호응을 얻는 단계까지는 아니지만, 가장 공을 들이고 있는 것은 위스퍼의 ‘해피사이클’입니다. 고객이 호르몬 밸런스를 입력하면 생리주기를 메일로 알려주는 서비스죠. 이처럼 회원이 가치를 느낄 만한 메일 매거진을 다양하게 생각해내야 합니다.” 결국 가장 좋은 방법은 P&G가 추진하는 전략처럼, 브랜드 로열티를 높여줄 각종 콘텐츠를 통해 타깃 고객을 자사의 팬이자 단골 고객으로 만드는 것이다. ---‘P&G, 브랜드 엔터테인먼트 전략으로 모바일 마케팅에 뛰어들다’ 중에서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은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 입소문 효과도 높고 현장감이 뛰어날뿐더러, 무엇보다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로손의 다카하시 운영자는 모바일 커뮤니티 ‘수수께끼 로’를 통해 사내 개발자와 점포, 회원간의 소통이 원활해지면서 ‘정보 공유’라는 행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실감했다고 한다. “가령 신제품이 나오면 회원들이 모바일 커뮤니티에 다양한 평을 올립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상품 평가가 이루어지고, 다른 이들의 코멘트를 읽은 사람이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 매장을 찾습니다. 상품의 인기가 높아지면 이를 목격한 회원은 바로 모바일 게시판에 반응을 올립니다. 이를 통해 입소문 효과가 얼마나 대단한지를 느꼈고, 생생한 의견을 토대로 개선책도 발견했습니다. 지금 어느 매장에서는 어떤 물건이 품절이라는 정보를 올려주면 매장 입장에서는 마이너스겠지만, 실시간으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은 모바일만의 메리트가 아닐까요. PC를 자주 들여다보기 힘든 주부들도 모바일이라면 잠깐 짬을 내어 확인하기 쉽고요.” ---‘모바일 커뮤니티로 상품개발까지 이뤄낸 로손’ 중에서
‘구르나비 터치’는 가맹점 리더기에 휴대전화를 터치하면, ‘2,000엔 할인 응모권’ 등의 이벤트 쿠폰이 제공되고 터치한 점포이력이 저장되는 결제기능을 활용한 서비스다. 방문 정보는 IC칩이 아닌 접속한 서버에 저장되며, 방문했던 가맹점 정보는 모바일에 자동으로 축적된다. 업소에 따라 다르지만, 스탬프 카드나 다음 방문 시 할인혜택 등도 저장된다. 가맹점 입장에서 보면 ‘2,000엔 할인 응모권’은 구르나비 터치를 알리기 위한 유인책이다. 구르나비 터치는 재구매를 촉진하기 위한 스탬프 카드나 특전을 제공하며, 터치 후 첫 화면에서 업소만의 장점을 홍보할 수도 있다. ‘메시지 박스’라는 기능도 있는데, 이는 방문고객 전체를 대상으로 구르나비 사이트에서 메시지를 보내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메일 매거진 발송과 앙케트 조사가 가능한데, 모바일이기 때문에 가능한 서비스다. “모바일만의 장점을 살려 PC로는 수집할 수 없는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습니다. 고객이 어떤 단말기로 접속했고, 그다음 어떤 점포에 갔는지가 서버에 저장됩니다. 물론 고객의 재구매율도 알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 보호상 직접 고객에게 문자를 보낼 수는 없지만, 메시지 박스에 메시지를 저장해놓으면 해당 유저가 구르나비 모바일에 접속했을 때 도착한 메시지가 있다는 표시가 뜹니다.” ---‘외식업계의 포털 사이트로 우뚝 서다, 주식회사 구르나비’ 중에서
SK텔레콤은 향후 국내에서도 통계 데이터 분석과 예측시장이 급격하게 확산될 거라 예측하고 철저한 준비를 거친 끝에, 지오비전(Geovision, www.geovision.co.kr)이라는 이름으로 혁신적인 통계분석 및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오비전은 SK그룹이 그동안 축적해온 ‘위치기반 서비스’와 지도정보, 오케이캐시백 사용패턴 등 무형의 통계자산을 분석하여, 예비 창업자와 자영업자 및 중소기업에게 창업 컨설팅과 상권분석 등 마케팅 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는 단순히 분석자료를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시장을 ‘예측’하고 컨설팅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스마트 애널리틱스’라 불러도 좋을 것이다. 현재 지오비전 사업에는 SK텔레콤 외에도 현대카드(가맹점 정보 및 매출통계 정보), 부동산114(부동산 매매정보 및 개발정보), 한국생산성본부(지오솔루션 교육 및 컨설팅), 선도소프트(GIS 솔루션 및 지도엔진), NICE신용평가정보(신용평가 솔루션) 등 다양한 업계에서 선두를 달리는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지오비전 사업부는 실제 서비스를 실행하기 위해 이들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베이스를 데이터마트화하여, 이를 기반으로 창업, 부동산, 보험, 은행, 프랜차이즈, 유통 등 산업별로 차별화된 솔루션을 개발하였다.---‘SK텔레콤 지오비전 서비스 개요 및 사례’ 중에서
“이제는 모바일로 팔아라! 24시간, 30cm 내에서 고객을 움직여라!”
주부 A씨는 세일을 맞아 백화점에 갈 때마다 쿠폰을 어디에 두었는지 찾기 일쑤였다. 그런데 백화점에서 보내오는 전단지에 QR코드가 삽입되면서부터는 매번 쿠폰을 챙겨야 하는 수고를 덜게 되었다. 스마트폰으로 전단지에 실린 QR코드만 찍으면, 할인쿠폰은 물론 각종 이벤트와 상품정보까지 다운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백화점에서는 이러한 마케팅을 통해 평소 백화점을 애용하지 않던 고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
주말을 맞아 강남역에서 여자친구를 기다리던 직장인 K씨. 어디에서 점심을 먹을지 고민하던 그에게 갑자기 메시지 한 통이 도착했다. 평소 회사에서 자주 가는 음식점에서 보내온 것이었는데, 내용인즉슨 30분 이내에 방문하면 모든 메뉴를 반값으로 할인해준다는 것. 30분 후 K씨는 여자친구와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며 다음 데이트 코스를 물색하고 있었다. 이는 유저의 위치와 성향을 파악해 그에 걸맞은 정보를 제공하는 타깃 마케팅의 일종으로, 모바일의 위치정보서비스(LBS)가 낳은 대표적인 활용사례다.
이처럼 신속하고 밀접하게 고객에게 접근하는 ‘모바일’은, 오늘날 짧은 시간 내에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효율적인 마케팅 기법으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그렇다면 당신은 이러한 모바일 비즈니스 트렌드에 얼마나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는가 24시간 내내 고객 곁에 존재하는 ‘모바일’이야말로 소비자의 마음을 가장 잘 움직일 수 있는 매개체인 것이다. 이 책은 모바일이 몰고 온 비즈니스 판도의 변화를 진단하는 한편, 최첨단 마케팅 기법으로 떠오른 모바일 마케팅을 낱낱이 해부하고 있다. 다양한 상황에 맞추어 응용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뿐 아니라, 장차 모바일 비즈니스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줄 것이다.
“모바일 마케팅의 핵심전략, 이 한 권으로 마스터한다!”
언제 어디서든 고객의 오감을 자극하는 증강현실 마케팅 때와 장소에 맞춰 족집게처럼 제공하는 손안의 광고, 모바일 쿠폰 상권분석부터 창업상담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위치정보서비스 ‘1초 안에’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140자의 혁명, SNS 마케팅 클릭 한 번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만드는, 모바일 캠페인 마케팅
이 책은 P&G, 코카콜라, 맥도날드, 로손 등 우리보다 10년...“이제는 모바일로 팔아라! 24시간, 30cm 내에서 고객을 움직여라!”
주부 A씨는 세일을 맞아 백화점에 갈 때마다 쿠폰을 어디에 두었는지 찾기 일쑤였다. 그런데 백화점에서 보내오는 전단지에 QR코드가 삽입되면서부터는 매번 쿠폰을 챙겨야 하는 수고를 덜게 되었다. 스마트폰으로 전단지에 실린 QR코드만 찍으면, 할인쿠폰은 물론 각종 이벤트와 상품정보까지 다운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백화점에서는 이러한 마케팅을 통해 평소 백화점을 애용하지 않던 고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
주말을 맞아 강남역에서 여자친구를 기다리던 직장인 K씨. 어디에서 점심을 먹을지 고민하던 그에게 갑자기 메시지 한 통이 도착했다. 평소 회사에서 자주 가는 음식점에서 보내온 것이었는데, 내용인즉슨 30분 이내에 방문하면 모든 메뉴를 반값으로 할인해준다는 것. 30분 후 K씨는 여자친구와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며 다음 데이트 코스를 물색하고 있었다. 이는 유저의 위치와 성향을 파악해 그에 걸맞은 정보를 제공하는 타깃 마케팅의 일종으로, 모바일의 위치정보서비스(LBS)가 낳은 대표적인 활용사례다.
이처럼 신속하고 밀접하게 고객에게 접근하는 ‘모바일’은, 오늘날 짧은 시간 내에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효율적인 마케팅 기법으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그렇다면 당신은 이러한 모바일 비즈니스 트렌드에 얼마나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는가 24시간 내내 고객 곁에 존재하는 ‘모바일’이야말로 소비자의 마음을 가장 잘 움직일 수 있는 매개체인 것이다. 이 책은 모바일이 몰고 온 비즈니스 판도의 변화를 진단하는 한편, 최첨단 마케팅 기법으로 떠오른 모바일 마케팅을 낱낱이 해부하고 있다. 다양한 상황에 맞추어 응용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뿐 아니라, 장차 모바일 비즈니스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줄 것이다.
“모바일 마케팅의 핵심전략, 이 한 권으로 마스터한다!”
언제 어디서든 고객의 오감을 자극하는 증강현실 마케팅 때와 장소에 맞춰 족집게처럼 제공하는 손안의 광고, 모바일 쿠폰 상권분석부터 창업상담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위치정보서비스 ‘1초 안에’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140자의 혁명, SNS 마케팅 클릭 한 번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만드는, 모바일 캠페인 마케팅
이 책은 P&G, 코카콜라, 맥도날드, 로손 등 우리보다 10년 먼저 모바일 마케팅을 도입한 글로벌 기업들의 실제 사례를 통해, 선진화된 모바일 마케팅 전략을 명쾌하면서도 상세하게 설명한다. 콘텐츠 리더로 변모하기 위해 엔터테인먼트사인 소니와 손을 잡은 P&G, 고객들로 하여금 TV 광고를 재창조하도록 유도해 붐을 일으킨 롯데, 올림픽 시즌에 구글보다 더 많은 이들이 찾은 올림픽 포털 코카콜라, 상품개발에 모바일 유저들의 참여를 유도한 로손… 책에 등장하는 기업들은 ‘모바일’을 바탕으로 자기만의 비즈니스 영역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모바일 활용목적과 방식도 다양하다.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를 기반으로 확산된 모바일 캠페인부터 고객을 유인하는 쿠폰 정책, 단순한 고객이 아닌 충성스런 팬을 확보하는 커뮤니케이션 전략까지, 이 책에는 기업은 물론 일반 소규모 매장에서도 즉시 써먹을 수 있는 다양한 팁과 재치 있는 아이디어들이 가득하다. 아울러 SK텔레콤의 차세대 모바일 비즈니스 전략인 지오비전 서비스(www.geovision.co.kr)를 수록함으로써, 국내 현실에 걸맞은 마케팅 전략을 모색하는 장(場)을 마련하였다. 모바일 마케팅에 관심은 있지만 어떻게 접근해야 좋을지 고민하는 마케팅 담당자, 경영에 모바일 전략을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의 CEO, 모바일이 낳은 비즈니스 기회를 낚아채고 싶어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이야말로 현실감 넘치는 전략이 되어줄 것이다.
2011년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화두 중 하나는 ‘모바일’이다. 모바일은 이제 단순한 커뮤니케이션 툴을 넘어서서 기업의 혁신적인 경영전략으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이 책은 모바일 비즈니스를 가장 성공적으로 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의 사례를 담고 있다. 이제 막 본 궤도에 오른 국내 모바일 비즈니스가 한 단계 도약하는 데, 이 책은 중요한 시사점을 선사할 것이다. - 박인식(SK텔레콤 기업사업부문장 겸 SK브로드밴드 대표이사)
스마트 기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결합으로 마케팅에도 변화의 물결이 몰려오고 있다. 모바일은 기존 마케팅의 개념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이 책은 우리보다 10여 년 먼저 모바일 마케팅을 고민한 해외 기업들의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자신의 비즈니스 특성에 맞는 성공적인 모바일 마케팅 방안을 생생히 보여준다. 스마트 시대를 맞이하여 그에 걸맞은 마케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정상호 (현대카드 이사 겸 SME 사업실장)
스마트 모바일 기술은 개인의 삶뿐 아니라 기업의 경영전략에도 많은 변화를 초래했다. 이 책은 모바일 시장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한 기업의 사례를 통해, 앞으로 한국의 기업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마케팅 담당자뿐 아니라 기업 경영에 모바일 전략을 활용할 리더들에게, 이 책이야말로 의미 있는 통찰이 되어줄 것이다. - 최동규 (한국생산성본부회장)
국내에서는 스마트폰이나 관련기술을 기업이나 공공기관이 이용하는 것을 스마트 모바일 오피스(Smart Mobile Office)라 칭하고 있음. 그러나 글로벌로 통하는 범용적 용어는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임.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는 “스마트 단말기술(스마트폰, 스마트 패드, 스마트 TV 등)과 스마트 통신기술(RFID, WiFi 등)을 조직의 업무프로세스에 적용하고 각종 제도를 변화시켜 조직이 새로운 서비스를 창안하거나 모바일 생산성을 추구”하는 것임.
즉, 스마트 모바일 활용분야는 오피스 뿐 아니라 공장(Factory), 현장(Field) 등을 포함하는 총체적이어야 하므로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라는 용어를 본 보고서에서 사용함.
I.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생산성 측정의 필요성
1. 엔터프라이즈의 스마트 폰 도입확산
∘ 2010년은 스마트폰으로 대표되는 스마트 컴퓨팅 기기의 판매가 급속한 성장을 이뤘으며, 이어 I-Pad, Galaxy Tab으로 대표되는 태블릿 PC 또한 보급이 2011년부터 활발하게 이루어질 전망임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 추이>
<국내 스마트폰 판매추이>
Source: IDC, 2010, 단위: 만대
Source : 국내 이통3사, 로아그룹, 단위 : 만대
∘ 스마트 컴퓨팅 기기는 일반 소비자 영역을 넘어 기업 운영에 이용되고 있으며, 국내 기업 및 공공기관 또한 모바일을 통한 새로운 업무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음
∘ 스마트 폰을 기업 경영에 활용하고자 하는 노력은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를 보다 효율적 /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향성 확보가 필요한 시점임
2. 미국과 일본의 엔터프라이즈 스마트 컴퓨팅 추진 비교
∘ 미국의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도입현황
- 2001년 오바마폰으로 불리는 블랙베리가 출시된 이후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가 기업 및 공공기관에 본격적으로 도입되었음.
- 2002년부터 모바일을 활용하여 생산성을 제고한 기업과 공공기관에 대해 Global Mobile Award를 시상하여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를 촉진하였음.
- 2009년도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전문 컨설팅회사인 에버딘(Aberdeen)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 상장기업 중 84%가 EM을 도입하였으며, 향후 1년간 도입계획이 없는 기업은 1%에 불과함.
- 2010년 삼성경제연구소가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국내기업은 14%가 스마트 모바일 오피스를 도입하였고, 향후 3년간 도입계획이 없는 기업은 29%에 달하고 있음. 그러나 공장과 현장의 작업자까지 스마트 모바일을 도입하고 있는 미국 기업에 비하여 국내는 그룹웨어와 이메일 연동이 주축인 스마트 모바일 오피스가 추진되고 있어 모바일 적용 생산성의 격차가 미국과 일본기업에 비해 5년이상 뒤처진 것으로 나타남.
∘ 일본의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도입현황
- 2009년도에 미국 모건스탠리는 모바일 인터넷 관련 산업은 전세계에서 일본이 타 OECD 국가보다 8년 정도 앞선 것으로 평가함.
- 실제로 일본의 35세에서 49세의 남성층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모바일 인터넷의 사용시간이 PC 인터넷 사용시간 보다 월등히 앞선 것으로 조사되었음.
- 기업의 모바일 인터넷 사용도 상대적으로 앞서 시행되어 1997년 기업 및 공공기관의 모바일 인터넷을 활용한 업무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모바일컴퓨팅컨소시엄(MCPC)'가 출범하였음.
- 2003년부터 모바일컴퓨팅 어워드( Mobile Computing Award)를 제정하여 시상을 해오고 있음.
- 모바일 어워드는 그랑프리상, 모바일 신기술상, 공공부문상, 비즈니스상, 중소기업상 등 5개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하며 그랑프리상은 총무대신 상으로 주어짐.
- 주요 평가항목으로는 적용기술, 적용 효과.효율, 이용자 만족도, 모바일 이용도, 사회성.화제성, 이용자수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3. 모바일 도입에 대한 생산성 측정의 필요성
∘ 2008년 글로벌 리서치 기업 IDC의 연구는 기업이 생산성 증가를 위해 스마트폰을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음
- 매년 인당 $ 2,053 투자로 $ 8,858 절감 및 조직 전반에 걸친 생산성 향상
- 평균 12개월 내의 기업 생산성 향상
- 3년 동안 투자대비 309% 극대화 가능
- 경쟁사 대비 빠른 업무처리에 따른 경쟁력 강화와 고객 만족도 향상
- Knowledge Worker 간 협업 향상에 따른 조직원 역량 강화
<기업의 스마트폰 도입 목적 >
Source : IDC 2008 ROI 분석, 2008년 북미/유럽 종업원 1,000명 이상 대기업 7개 대상 조사
∘ 실질적으로 국내보다 기업 내 모바일 적용이 앞선 해외에서는 모바일 생산성 증가 효과를 거두고 있음
∘ 조사 결과 모바일 도입(Enterprise Mobility)에서는 무선서비스 비용과 기술 지원비용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평균 12개월 내에 투자비용을 회수하여 초기 3년간 ROI는 309%에 이름
<기업 모바일 도입 소요비용>
<기간에 따른 투자 대비 기대효과>
Source: IDC, 2008
∘ 국내 및 아시아권에서도 모바일을 활용한 Enterprise Mobility 시장은 2011년부터 본격화되면서 큰 폭으로 상승할 것임
<Asia/Pacific EM 시장규모>
<국내 EM 시장 규모>
CAGR: 연평균 성장율
Source : IDC, Enterprise Mobility Trend and Opportunity, 2009
∘ 이와 같은 기업 모바일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으나, 동시에 모바일 도입 활용을 유지 및 증가하기 위한 촉매제 역할이 필요함
∘ 특히 기업의 IT 투자의사결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모바일 도입의“성과 및 성공요인”을 객관적으로 제시한다면 기업의 의사결정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임
∘ 모바일 생산성을 평가하는 것은 산업적 측면, 기업적 측면, 정책적 측면에서 다음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음
산업적 측면에서는 기업 모바일 시장 및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촉매제 역할을 함
- 모바일을 도입한 기업은 모바일 생산성 지수를 활용해 자신의 현황을 진단하며 고성과 기업을 벤치마킹해 향후 방향성을 검토 할 수 있음
- 모바일 도입 전 기업은 모바일 성공 요인을 벤치마킹 해 모바일 도입 의사결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음
- 정책적 측면에서는 모바일 관련 정책 방향 수립 및 모바일 관련 정책의 효과성 분석의 기초자료로 활용 가능함
U-seoul 포럼이 '스마트 라이프시대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의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1월2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렸습니다. 본인은 "공공분야 스마트 모바일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강연을 하였습니다. 강연내용을 MBC에서 촬영한 모양입니다. 아래 URL을 클릭하시면 본인이 강연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크라우드 소싱으로 성공한 아이스톡포토와 이노센티브의 비즈니스 모델을 상호비교한다.
[아래 글은 SK텔레콤의 사보에 게재된 '이경상박사'의 글을 올린 것이며, (아이)는 아이스톡포토를
(이노)는 이노센티브를 의미한다.]
1.비즈니스모델의 특성
(아이) 개인이나 기업들이 홍보물 제작이나 웹사이트를 꾸미기 위해 전문작가들의 사진이나 그래픽 이미지를 구매할 경우에 일반적으로 적게는 수십달러에서 수백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그러나 아마추어들도 몇 개의 훌륭한 작품을 만들 수 있지만 이에 대한 판로는 거의 존재하지 않았다. 부루스 리빙스톤(Bruce Livingsotne)은 2000년에 아마추어들이 만든 이미지를 단돈 25센트에 다운로드 방식으로 판매하여 이미지 제공자와 창출된 수익을 공유하는 크라우드소싱 사이트(www.istockphoto.com)을 만들었다. 이 간단한 비즈니스 아이디어에 수만명의 아마추어 작가들이 몰려들어 수백만개의 이미지들을 경쟁업체보다 월등하게 낮은 가격으로 제공하여 전세계적인 이미지 수요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노) 2001년에 설립된 이노센티브는 풀리지 않는 문제에 봉착한 기업이나 정부(Seeker)가 현상금을 걸면 해결할 수 있는 사람들(Solver)이 도전하도록 하여 문제가 해결되면 현상금을 공유하는 크라우드소싱 사이트(www.innocentive)이다. 네이버의 지식인과 같은 개념이지만 만불에서 100만불까지의 현상금이 걸린 문제는 단순 지식의 차원이 아니다. 이 높은 현상금 때문에 전세계 200개국의 20만명의 엔지니어, 과학자, 발명가 들이 참여하여 불가능한 문제해결에 도전하고 있다. 실제로 1989년 미국 알래스카의 사상최악의 기름유출사고 이후 젤리처럼 얼음과 섞여있는 문제를 20년간 해결 못한 국제기름유출연구소는 진동을 통한 기름 분리라는 시멘트회사의 엔지니어의 아이디어로 사이트에 올린지 2주만에 해결한바 있다. 전문분야의 전세계 전문가들의 크라우드 소싱을 통한 최초의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서비스 제공기업이다.
2.크라우드 선정방법
(아이) 이미지를 판매하기 원하는 사람은 제한없이 누구나 사이트에 등록을 한 후 UCC를 업로드 하면 된다. 활동율이 높아지고 고개들로부터 호평을 받는 사람들은 다이아몬드 레벨로 지위가 격상되면서 판매 로열티 요율도 최대 2배 이상 높아지게 된다. 아이스톡포토는 더 좋은 작가를 확보하기 위해 2005년부터 전속작가들을 모아 프라하, 보스톤, 바르셀로나 등 전세계에서 예술작업을 벌이는 iStockalypse를 개최하고 있으며, UCC 제작 기술능력을 높이기를 원한다면 전세계의 아마추어 전문가들로부터 조언과 지도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
(이노)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사이트에 접속하여 자기의 전문분야를 선택하면 크라우드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활동하려면 영어능력과 해당분야에 대한 높은 이해력을 가져야 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도전하기는 매우 어렵다. 크라우드로 등록하면 새로운 과제가 등장할 때마다 이메일로 통고가 되고, 도전을 하게 되면 사이트에 과제해결을 위한 작업공간이 제공된다. 최근에는 개인이 아닌 그룹으로 크라우드를 신청할 수 있도록 참여방식이 확대되었다. 2008년에는 40개분야의 800여개의 도전과제를 17만명이 참여하여 348개를 해결할 정도로 전세계의 전문인력 크라우드 소싱의 성공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3.크라우드에 대한 보상
(아이) 초기에는 일관되게 25센트에 판매된 이미지가 다운로드될 때 마다 20%인 5센트를 이미지 제공자에게 지불하였다. 이후 구매자가 원하는 해상도에 따라 판매금액은 5센트에서 25센트까지 다양화하여 제공하는 방법으로 판매의 기회를 높이는 마케팅 전략을 사용하였다. 또한, 매년 올해의 우수작을 분야별로 선정하여 5,000불을 시상금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가장 창의적이고 기여가 높은 UCC 제작자는 아이스톡포토의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영예를 얻을 수 있다.
(이노) 도전과제 대한 해결책을 보내게 되면, Seeker는 평가를 통해 하나 이상의 최적의 해결자를 선정하게 되고 그에 따라 보상율이 결정되게 된다. 최근까지 문제 해결자들에게 지불된 로열티는 500만불에 달하고 있다. 해결책의 지적재산권에 대한 규정이 매우 엄격하게 규정되어, 부과되는 로열티 이외에 특허권을 해당 기업이 사용하거나 이전할 경우는 별도의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관리되고 있다. 또한 가장 기여도가 높은 Solver에게는 명예의 전당에 헌액하는 등 간접적 보상책도 제시하고 있다.
4.수익성의 변화
(아이) 2006년 전문가 사진제공의 세계최대기업인 게티이미지(Getty Image)사는 아이스톡포토를 5천만달러에 인수하였다. 이후 사진과 일러스트 중심에서 비디오, 오디오 그리고 플래쉬 파일들까지 영역을 확대하여 600만개 이상의 다운로드 가능한 파일을 보유하게 되었다. 2010년에 일주일에 170만불이상의 로열티를 아마추어 UCC 제작자들에게 지불하는 규모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투자은행 골드만삭스(Goldman Sachs)는 아이스톡포토가 2012년에 2억6천만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노) 이노센티브는 대형제약사인 Eli Lilly and Company의 계열사로 다국적 기업인 프록터앤갬블, 다우케미컬 등 다국적 기업들이 Seeker로 참여하고 있다. 주로 미국과 유럽지역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었으나, 2006년 록펠러 재단과의 협정을 통해 개발도상국에서 당면하고 있는 비 상업적 분야에 대한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였으며 최근에는 한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으로 시장을 확대하여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LG그룹도 참여하고 있다. 지금까지 포스팅된 총상금액은 2400만불이었으며 지급된 로열티는 5백만불이고 평균 도전과제 성공율은 50%에 달하고 있다.
"Enterprise2.0이란 기업이 Web2.0 기술(AJAX, REST, Mashup등) 과 Social Media 기술 (블로그, 팟캐스트, IM 등) 그리고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제품(핸드폰, PDA, HD TV, Wifi 등) 등과 같은 소비자들이 쓰고 있는 기술(Consumer Technology)을 전략적으로 이용하여 기업의 새로운 경영혁신을 도모하는 것이다.